방아쇠를 당긴 건 나였다

스스로 방아쇠를 당긴 순간부터 삶은 시작된다. 두려움과 후회 속에서도 끝없이 나아가는 사람. 금속이 아닌 살아 있는 탄환으로서의 우리를 그려낸 강렬한 수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