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흙길과 소똥, 그리고 사라진 친구 소똥구리”
시골 흙길과 소달구지, 그리고 그 아래 살던 소똥구리. 아스팔트와 울타리에 밀려 사라졌지만, 최근 다시 복원 프로젝트가 시작됐다. 사라진 풍경과 곤충의 삶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지어야 할 지붕을 성찰하는 수필.
시골 흙길과 소달구지, 그리고 그 아래 살던 소똥구리. 아스팔트와 울타리에 밀려 사라졌지만, 최근 다시 복원 프로젝트가 시작됐다. 사라진 풍경과 곤충의 삶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지어야 할 지붕을 성찰하는 수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