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콩란을 보며 아이를 기억한다: 짧았던 담임의 기록”

명예퇴직한 교사가 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아이들을 만나며 겪은 경험담. 문제아로 불리던 T군과 함께 키운 초록 화분을 통해, 교사의 마음과 아이의 성장, 그리고 희망을 담아낸 이야기.